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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와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

     

    <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

    .
    그녀는 뻐드렁니 때문에 놀림을 많이 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8살 때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그 이후에도 불행은 멈추지 않았는데 그녀가 9살 때에는 남동생이 죽고 다음 해에는 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가족을 모두 잃고 혼자가 되어버린 어린 소녀는 어렵게 학교에 다녀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지 않았습니다.

     


    어른이 되어 결혼하고 자식을 가졌습니다.

     


    여섯 명의 자식 중 한 명이 요절했을 때도 그녀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사랑해줘야 할 아이가 아직 다섯이나 있어.'



    그녀의 남편이 아직 한창 젊은 39살의 나이에 하반신이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게 되었을 때도 그녀는 절망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남편을 끝없이 독려하고 현명하게 내조하여 남편이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안나 엘리너 루스벨트'.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4선 대통령,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의 부인이며, 미국이 가장 사랑하는 영부인입니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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