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잭 웰치 어머니의 노력 >
.
한때 미국 굴지의 제조업체인 제너럴 일렉트릭 사의 회장을 맡은 잭 웰치는 학창 시절 말을 심하게 더듬었다고 합니다.
그런 학창 시절을 잘 모르는 사람은 유창하고 당당하게 강연과 연설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믿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잭 웰치가 학생일 때 학교 식당에서 참치 샌드위치를 주문하면 샌드위치를 두 개씩 받아야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투나 샌드위치(tuna sandwich)라는 말을 더듬어 '투, 투나 샌드위치'라고 주문한 것을 종업원이 'two tuna sandwich'라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잭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다는 사실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의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잭 웰치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너는 너무 똑똑하기 때문에 그런 거야. 똑똑한 너의 머리와 빠른 생각 때문에 말이 쫓아오지 못하는 것이야."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어머님의 칭찬 때문에 잭 웰치는 자신이 말을 더듬는 것을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고 오히려 더 자신감 있게 행동했습니다.
< 옮겨온 글 >
반응형
'세상의 따뜻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절망하지 않는다 (0) | 2023.12.25 |
---|---|
70대 노인의 한의대 합격 (0) | 2023.12.21 |
인생을 바꿔준 강아지 (0) | 2023.12.21 |
362km를 달려온 피자 두 판 (0) | 2023.11.19 |
누구에게나 시간은 단 한 번 뿐입니다 (0) | 2023.11.19 |
부부 사이의 위기극복 (0) | 2023.11.19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