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일염의 유통 기간 천일염은 일반적으로 따로 유통기한이 없지만 식탁 소금은 고결 방지제가 포함돼 있어 유통기한이 약 5년이다. 천일염은 염분이 높아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 환경이 적절하지 않거나 오염되었을 경우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천일염을 사용하기 전에 외관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없다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천일염을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며, 밀폐용기에 보관하여 습기와 직사광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천일염 보관하는 법 1) 건조한 환경: 천일염을 보관할 장소는 건조하고 습기가 없는 곳을 선택해야 합니다. 습기가 있는 곳은 천일염이 덩어리 지거나 젖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2) 시원한 장소: 천일염을 보관할 장소는 ..
. 고구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먹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당도가 높고 부드러운 식감 때문에 쉽게 먹을 수 있으며, 글루텐이 없어 아이들이나 여러 가지 식이 제한이 있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고구마의 영양과 효능, 먹는 법 그리고 조심해야 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고구마의 영양과 효능 (1) 비타민 A: 고구마는 카로틴이 풍부해 당근보다 더 많은 비타민 A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눈 건강에 좋으며,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비타민 C: 고구마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철분 섭취를 돕기 때문에 철분이 부족한 여성들에게 추천됩니다. (3) 식이섬유: 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다이어트에 도..
[귤 칼로리] ‘겨울 보약’ 귤…좋은 걸로 잘 먹는 법 감기 예방, 피로 해소 등 효과 비타민 섭취가 부족한 겨울철, 귤은 비교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비타민 공급원으로 손색이 없다. 귤은 추운 겨울에 재배한 것이 비타민C가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겨울철에 많이 먹는 게 건강에 더 좋다. 중간 크기 1개 정도인 100g을 기준으로 귤의 열량은 42칼로리다. 89%가 수분이지만 비타민을 비롯해 당분, 유기산, 아미노산, 무기질 등 여러 성분이 들어있다. 귤에 풍부한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산화 작용을 해 감기 예방과 피로 해소, 피부 미용,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귤에는 비타민C 외에도 눈을 좋게 하는 비타민A와 혈관을 보호해 고혈압과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비타민P 등도 많이 들어있다. 또 ..
영양소 풍부한 12월 농산물 2가지 영양소 풍부한 12월 농산물 2가지를 소개한다. 1. 태양처럼 빛나는 ‘감귤’ 감귤은 날이 서늘한 늦가을에서 겨울에 주로 수확한다. 감귤에는 비타민C,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여러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피부 건강, 감기 예방,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겨울철 대표 과일이다. ▲ 고르는 법 껍질이 얇고 골고루 주황색을 띠면서 단단한 것이 좋으며, 연두색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2. 든든한 한 끼 ‘고구마’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와 디저트에 널리 활용되는 고구마는 특히 겨울철 간식으로 인기가 많다.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칼륨의 함량이 많아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 보관법 상자에 통풍이 잘 ..
사과, 통째로 Vs 주스… 과일 채소 잘 먹는 법 채소와 과일.. 항산화제, 섬유소, 비타민 등이 항암 작용 채소와 과일은 맛도 좋고 항산화 성분이 많아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과일과 채소도 효율적으로 먹어야 건강효과가 높아진다. 신장이 나쁜 사람은 칼륨이 많은 채소와 과일을 무턱대고 먹으면 고칼륨혈증으로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채소와 과일을 잘 먹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 과일 먹을 때 건강효과 높이는 법? 원형 그대로 vs 주스 과일은 잘 씻어서 그대로 먹는 것이 건강효과가 가장 좋다. 주스 형태로 마시면 섬유질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방금 짠 신선한 주스가 아니라면 비타민이 파괴될 수 있다. 상품으로 판매되는 ‘과일 주스’에는 당분과 각종 첨가제, 보존제 등이 첨가되어 있기 일쑤다. 국가암정보..
과식 후 더부룩 덜 느끼는 방법 4가지 연말이 되면 약속 자리도 많아지고 평소보다 과식하는 일이 잦아진다. 많이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메슥거리는 등 속이 불편해진다. 모임 자리가 많아지는 연말, 과식으로 인한 불편을 줄일 수 있는 팁을 미 건강정보 매체 ‘헬스라인(Healthline)’을 통해 알아본다. 1. 어떤 음식을 먹으면 더부룩해지는지 미리 파악하기 뭘 먹으면 속이 불편해지는지 미리 알고 있으면 좋다. 유제품이나 글루텐, 그 외에도 과민반응을 일으키거나 자극을 주는 음식이 있을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었을 때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 되는지 미리 파악하고 처음부터 피하거나 적게 먹는 게 중요하다. 잘 모르겠다면 먹은 음식을 기록하고 패턴을 찾는 방법을 시도하는 게 현명하다. 증상뿐 ..
달걀 요리 시 꼭 실천해야 할 수칙 .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다양한 달걀 요리. 하지만 달걀은 살모넬라균 때문에 식중독에 취약하다. 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닭의 분변에서 묻어 달걀 껍질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날달걀을 만졌다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달걀 요리 시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할 수칙을 알아본다. 1. 달걀 구입 시 포장·표시 확인 2. 달걀 껍질·달걀물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3. 달걀물 묻은 손 다른 식재료 접촉 주의 4. 구입 후 냉장 보관(5℃ 이하) 5. 식재료 닿지 않게 구분 보관 6. 달걀지단 바로 사용·냉장 보관 7. 달걀은 완전히 익혀 먹기(조리 시 75℃, 1분 이상 가열) 8. 조리기구는 세척 후 소독 9. 달걀 보관 ..
김치의 놀라운 효능 6가지 . [김치 기능성 규명 연구결과] 11월 22일은 김치의 날! 김치의 다양한 효능 보고 가세요! 1. 항비만 효과 김치에 사용되는 각종 채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있어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베타시토스테롤, 캡사이신 등의 생리활성 물질과 김치 유산균은 중성지방 및 지방의 축적을 감소시킴으로써 비만을 예방합니다. 2. 항암 효과 김치의 부원료인 마늘과 생강에 있는 알리신, 진저롤 등의 생리활성 물질들은 종양 형성을 억제하고 체내 면역력을 증강하여 위암, 유방암, 대장암 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김치의 부원료인 고추와 마늘에 있는 캡사이신, 알리신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들은 총 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HDL-콜..
호르몬과 단백질이 부족한 60대에는 단백질 해독주스 서재걸 원장의 60대를 위한 단백질 해독주스 만들기 단백질 해독주스 기본 재료 (4회분 기준) 양배추,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사과, 바나나, 각각 100g씩, 물 800mL 모든 재료는 껍질째 썰어 준비 바나나도 껍질째 먹는다. 바나나 껍질 속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세로토닌' 생성 (수면을 도와주는 멜라토닌 재료) 60대 단백질 해독주스는 기본재료에 두부 1/2모, 키위 2개 (4회분} 키위는 비타민 C와 비타민 E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이 된다. 키위의 액티니딘 성분은 육류 등의 단백질 식품을 분해해 소화를 돕는다 60대에는 호르몬과 단백질 부족하다 또한 중장년에는 단백질 소화 능력도 떨어진다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식품 '두부' 콩을 ..
호르몬 주스 만드는 법 호르몬 다이어트 방법 중년의 군살은 굶어도 안 빠지고 한 끼만 먹어도 체중은 그대로입니다. 채소만 먹었더니 오히려 살이 더 찌기도 합니다. 젊었을 때는 뭘 해도 살이 잘 빠지지만 중년에는 젊을 때처럼 살을 빼면 안 됩니다. 몇 끼 굶으면 기력이 빠져 지치기만 하고 힘은 더 들고 살은 안 빠지고... 그래서 중년의 다이어트는 달라야 하는 겁니다. 일단 떨어진 것들을 채우면 젊을 때처럼 힘을 덜 들이고도 또 늙는 걱정을 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살을 쏙쏙 뺄 수가 있습니다. 중년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를 먹어야 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르몬 다이어트, 호르몬 주스, 호르몬 식단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호르몬 주스 만드는 법] 쉽고 건강한 호르몬 주스 재료 아몬드 다섯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