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걀 요리 시 꼭 실천해야 할 수칙 .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다양한 달걀 요리. 하지만 달걀은 살모넬라균 때문에 식중독에 취약하다. 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닭의 분변에서 묻어 달걀 껍질에 붙을 수 있기 때문에 날달걀을 만졌다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는 등 위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달걀 요리 시 우리가 꼭 실천해야 할 수칙을 알아본다. 1. 달걀 구입 시 포장·표시 확인 2. 달걀 껍질·달걀물 만진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3. 달걀물 묻은 손 다른 식재료 접촉 주의 4. 구입 후 냉장 보관(5℃ 이하) 5. 식재료 닿지 않게 구분 보관 6. 달걀지단 바로 사용·냉장 보관 7. 달걀은 완전히 익혀 먹기(조리 시 75℃, 1분 이상 가열) 8. 조리기구는 세척 후 소독 9. 달걀 보관 ..
식이섬유는 깨끗한 장 내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성분으로,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성질 때문에 변의 부피를 늘려 장벽을 자극해 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만든다. 또한 유익균의 영양공급원이 되어 대장 내에서 유익한 균의 성장을 촉진한다. 1. 장내 트러블 개선하는 ‘양배추’ 2. 장 운동을 개선하는 ‘사과 3. 변비를 예방하는 ‘우엉’ 4. 배변량을 늘리는 ‘무’ 5. 장을 깨끗하게 하는 ‘쑥’ 6. 장 운동을 촉진하는 ‘생강’ 7. 장점막을 튼튼하게 ‘당근’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 과일 외에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물, 유산균, 해조류, 버섯류, 뿌리채소, 발효음식 등이 있다. 1. 장내 트러블 개선하는 ‘양배추’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연동 운동..
몸속의 독소가 수족 냉증의 원인 콜레스테롤, 혈당, 활성산소가 바로 몸속의 독소 몸속의 독소가 혈액을 끈적하게 만들어 모세혈관을 통과하는 것을 방해해 바로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이 발생 스트레스로 인한 열이 위로 올라 손발이 차가웠던 주부가 수족냉증 프로젝트 7일 후, 파랗게 잘 보이지 않던 손발 끝이 빨갛게 정상으로 변화된 체열 사진을 볼 수 있었다. 수족냉증 프로젝트 7일만에 변화된 채혈 몸속 독소 몰아내고 손발이 따뜻해진 비법은? 마시기만 했는데 수족냉증을 타파한 비법은 바로 '배 곶감 차' 수족냉증에 좋은 '배 곶감 차' 만드는 법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던 프로젝트 참가자들은 7일간 수시로 배 곶감 차만 마셨다고 한다 배의 효능 1. 배에 풍부한 펙틴..
토마토 중의 토마토 '대추방울토마토' 효능과 먹는 법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없애는 또 다른 영양소 '리코펜' 리코펜 리코펜은 식품의 빨간색을 내는 색소 성분 토마토 중의 토마토'대추방울토마토' 효능과 먹는 법 리코펜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 노화예방 나쁜 콜레스테롤(LDL) 분해를 증가시켜서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리코펜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의 나쁜 지방인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데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에 도움을 줘 간 기능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2주간 매일 25mg을 섭취했더니 나쁜 콜레스테롤(LDL)이 10.35mg/dl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는데 이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과 비슷한 효과다 리코펜..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흡이 빨라지고, 소화기능은 떨어지며 근육은 긴장하고, 정신과 감각기관이 예민해진다. 이것은 스트레스 요인이 있으면 코르티솔이나 다른 호르몬이 분비되어 신체 부위에 혈액공급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혈압이 상승하며, 뇌, 심장, 근육으로 가는 혈류는 증가하는 반면 피부, 소화기관, 신장, 간으로 가는 혈류는 감소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또한 스트레스는 면역계를 약화시켜서 여러 가지 감염성 질환이나 암에 걸릴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여러 가지 생리적 변화상태에서 음식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이러한 생리변화를 더욱 악화시키는가 하면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도 있다.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고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은 무기질, 칼슘, 비타민이며, 특히 비타민 B1과 비타민 ..
혈당지수(glycemic index)란 포도당·흰 빵 기준(100)으로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많이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를 말한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나 혈당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한 지표다. 1. 쌀밥 대신 잡곡밥을 먹는다.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잡곡밥으로 대체하면 혈당지수 감소 효과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된다. 2.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을 선택한다. 저혈당지수 식품에는 콩·완두콩·파스타·통호밀·보리·귀리와 최근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는 렌틸콩·퀴노아, 사과·배·오렌지·복숭아·자두·체리 등 온대성 과일이 해당된다. 이에 반해 고혈당지수 식품은 흰 밀가루·감자·고도로 압출한 시리얼, 파인애플·망고·파파야·멜론·수박 등 열대 과일 ..
엄지의 제왕 이계호 교수, 청국장찌개 냄새 안 나게 끓이는 법 청국장찌개 냄새 안 나게 끓이는 방법은? 청국장찌게 끓이는 법 냄새없이 청국장찌개 끓이는 법 네가지만 기억해라 2인분 기준으로 물 700ml 필요 냄새없는 청국장찌개 비법 쌀뜨물 냄비에 쌀뜨물 350ml와 물 350ml를 넣고 센 불로 끓인다 육수는 다시마 4~5조각 큰멸치 5마리를 넣는다 채소육수를 만든다 채소육수는 양파, 감자, 마늘이 기본 양파는 반 개를 4등분하여 자른다 감자는 반 개를 4등분하여 자른다 감자는 형태 없이 국물에 풀어질 정도로 오래 끓인다 잘우려낸 다시마와 멸치는 건져낸다 잘게 썬 양파, 감자, 다진 마늘을 넣고 15~20분 약한 불로 끓인다 감자가 으깨질정도 까지 끓인다 추가 비법 재료는 콩가루 콩가루를 넣으면 고소한..
면역력 높이는 대표 식품 ‘콩’ 한국식품연구원은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메르스 등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을 소개했다.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은 면역력이 높아지는 대표식품이다. 대부분 포도당과 결합되어 있지만 이 결합이 분해되면 이소플라본이 떨어져 면역물질 생성에 도움이 된다.된장이나 청국장으로 콩을 발효시키면 이소플라본 함량이 증가해 면역결핍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대해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갖게 된다.감초의 뿌리에서 채취되어 단맛이 있는 글리시리진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동맥경화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데, 사스바이러스에 대하여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항산화제와 항알러지제로 승인되어 있는 퀘세틴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에 사용될 만큼 항..
. 아침 모습은 제각각 이어도 반드시 포함돼야 할 건강한 습관을 하나 꼽으라면, 기상 후 공복에 마시는 물 한잔일 것이다 1. 부족한 수분 보충 자는 동안 땀, 호흡 등으로 소모된 수분을 보충해준다. 수분이 부족하면 대사기능이 저하되고, 위장장애, 변비, 담석증, 피부 건조증, 면역기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2. 인체를 깨우는 알람 아침 공복의 물 한잔은 위장을 깨울 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을 원활히 하는 뇌의 교감신경을 자극한다. 교감신경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고, 하루를 맑고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지방 연소에 적합한 체내 환경을 만들어 다이어트에도 도움된다. 3. 신진대사 UP!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는 신진대사를 좋게 한..
1. 칼륨 함량이 높은 과일ㆍ채소를 삼가라. 과일칼륨량(㎎/100g)바나나380참외221토마토178귤173배171단감149수박139포도134오렌지126사과95 2. 과일은 통조림 과일을, 채소는 데쳐 먹어라. 과일ㆍ채소를 물이 담가 놓거나 데치면 칼륨이 물로 빠져 나가기 때문이다. 과일을 통조림으로 만들면 생과일보다 칼륨 함량이 적다. 채소는 가급적 잘게 썰어 재료의 10배 정도의 따뜻한 물에 2시간 이상 담갔다 새 물에 몇 번 헹궈 사용하면 칼륨을 30~50% 줄일 수 있다. 3. 주식은 흰밥으로 먹으라. 곡류 중 흰쌀보다 검정쌀, 현미, 보리, 옥수수, 찹쌀 등에 칼륨이 많다. 도정이 덜 된 곡류에도 칼륨이 많다. 노란 콩에 검정 콩보다 칼륨이 월등이 많다. 녹두, 팥에도 칼륨이 많고, 우유에는 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