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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막힌 식당 메뉴 >
.
여행하다가 배가 고파 식사하려고 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 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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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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