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하다가 배가 고파 식사하려고 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 가지뿐이었다. "남 탕" "여 탕" "혼 탕"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 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왈 . . . . . . . “잉? 그거는?~~ 고추넣은 조개탕~~”
세상의 따뜻한이야기
2022. 12. 2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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