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 암소와 돼지의 차이점 >
.
어느 부자가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이봐, 친구! 내가 죽으면 전 재산을 사회나 자선단체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는데도 왜 사람들은 나를 구두쇠라고 비난하는지 모르겠어."
그러자 친구가 말했습니다.
"이보게 친구. 암소와 돼지의 차이점을 아나?
하루는 돼지가 암소에게 자기가 왜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는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말했지.
사람들은 항상 너의 부드럽고 온순함을 칭찬하지, 물론 너는 사람들에게 우유를 만들어주지,
하지만 난 사람들에게 햄, 가죽까지 남겨주고 심지어는 발까지 식탁에 올려주는데도 날 좋아하지 않는단 말이야. 도대체 인간들은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그러자 암소는 잠시 생각해 보더니 말했습니다.
"그건 말이야. 내가 살아있으면서
사람들에게 유익한 것을 제공하기 때문이겠지! 그게 다른 점일 게다."
<옮겨온 글 >
반응형
'세상의 따뜻한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처방 - 임금님의 우울증 치료 * (0) | 2023.01.29 |
---|---|
신입사원과 과장님 (0) | 2023.01.29 |
함께 있어 줘서 고마워 * (0) | 2023.01.29 |
예비 시누이 때문에 펑펑 울었어요 ** (0) | 2023.01.27 |
서울 변두리에 가난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0) | 2023.01.27 |
꽃돼지분식 * (0) | 2023.01.25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