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가득한집

엄지의 제왕, '오토파지주스' 만들기 세포 청소가 안 되면? 노화 만성피로 치매발생 ​ 내 몸 살리는 세포 청소법은? 오토파지해라! 오토파지의 정체는 오토파지 주스 재료 무 배 미나리 귀리 무는 소화를 돕고 오장을 이롭게 하며 기침을 억제한다 - 본초강복- 무 추출물 동맥경화 걸린 쥐에 투여 결과 혈중 콜레스테론 58% 감소 나쁜 콜레스테롤 70% 감소 미나리는 피 간 해독에 도움, 콜레스테롤 혈압 완화에 도움 미나리 간 폐 방광 기능에 도움 오토파지 주스 재료 배 1/4개, 미나리 50g, 무 100g, 물 100ml, 볶은 귀리 2스푼 오토파지 주스 만들기 1) 귀리는 30분간 물에 불린다 tip 부드러운 식감을 원하면 3시간 이상 불리기 2) 프라이팬에 10분간 귀리를 볶는다 귀리의 베타글루칸이 콜..

여름철 건강 유지에 열무와 무 이용 음식 탁월 더위에 지쳐 자칫 무기력해지기 쉬운 여름철, 다양한 기능성분과 많은 수분이 들어있는 무를 가까이 해보자.농촌진흥청은 무에 함유된 기능성분 중 탁월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생장 단계 중 수확기인 8주차에 가장 많이 생성된다고 밝혔다. 글루코나스투틴은 무, 배추, 브로콜리 등에 많이 들어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기능성분의 하나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항암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과 살충작용을 갖는 유용한 기능성 물질이다. 무에서 글루코나스투틴은 발아 후 1주~3주 동안 0.34μmol/g (건조된 중량)에서 0.13 μmol/g로 감소되며, 3주 이후부터 계속 늘어 무 수확기에 접어드는 8주 정도에는 0.44 μmol/g으로 증가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