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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이동우 씨의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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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고통스럽겠습니까.
시각장애인이 된 개그맨 이동우 씨는 세상이 잘 보이던 시절에는 운전하고 다닐 때 자신의 차보다 더 좋은 차만 눈에 띄어 부러워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각장애인이 되어 세상이 보이지 않자 건강한 두 다리가 있어 걸어 다닐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합니다.
철인3종 경기까지 완주한 이동우 씨의 육체는 장애였지만 그의 마음은 여닫기를 잘하는 자유를 얻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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