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어트를 위해 저녁을 거른다. 단식보다는 하루에 3끼 식사 2. 아침식사를 거른다. 아침 거르면 점심, 오후에 더 많이 먹게 된다. 3. 스트레스를 받으면 생각 없이 먹는다.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먹는다면 다이어트에 실패 4.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먹는다. 건강 유지하는 데도 과식은 금물 5. 음식을 빨리 먹는다. 먹는 속도 빠르면 많은 음식 섭취하게 돼 6. 단 음식을 매우 좋아한다. 당과 중성지방 형태로 몸에 저장되어 다이어트 방해 7. 움직이는 것을 귀찮아한다. 실패하는 사람들은 움직이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 8. 눈에 보이면 음식을 먹는다. 무의식 중에 음식 먹으면 얼마나 칼로리가 높은지, 얼마나 많은 양 먹었는지 알 수 없다. 9. 다이어트를 비밀로 한다. 혼자서 하는 다이어..
1. 요구르트장내 유해균 제거 장내 독소 생산 억제 2. 사과'펙틴'은 장을 깨끗이"구연산'은 위액 분비 활발히 3. 고구마수용성 식이섬유소 다량 함유장 운동 촉진, 변비 예방 도움 4. 당근식이섬유 풍부하여 장운동 도와비피더스 인자, 변비 등 기능성 장 질환 도움 5. 매실카테킨산 함유, 나쁜 균 번식 억제위장장애, 장 연동운동 개선 효과 6. 생강카테킨산 함유, 나쁜 균 번식 억제위장장애, 장 연동운동 개선 효과 7. 마'뮤신'은 소화효소 풍부해 소화 돕고장 건강, 변비 해소에도 도움
더운 날씨에 갈증 해소를 위해 물을 자주 찾게 되는 요즘이다. 한국 사람은 유독 찬물을 즐겨 마시는데, 체온에 가까운 물일수록 체내 흡수력이 좋아 갈증 해소가 좀 더 유리하다. 목이 타면 탈수록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찬물을 급하게, 빨리 마시게 되면 소화에 지장을 주어 좋지 않으며, 단순히 물을 마시는 것으로도 수분 보충이 충분하다. 심한 운동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는 전해질 보충을 위해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되며, 운동 중 15분 마다, 즉 갈증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요즘엔 물도 그냥 물이 아니다. 깔끔하게 물 한잔하려고 가게에 비치된 냉장실을 보면 종류별로 다양한 물을 보면서 어떤 것이 좋을까 고민하게 된다. 물은 경도에 따라 연수(단물)와 경수..
무좀약은 증상이 개선되더라도 정해진 치료기간을 지켜 끝까지 사용해야 한다. 치료를 중간에 중단하면 재발하거나 다시 악화할 가능성이 높다. 무좀은 곰팡이균이 원인이 되는 피부질환으로 한해 250만명 정도가 치료를 받고 있다. 여름철에는 증상이 더 심해지거나 다른 부위로 번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위별 발생빈도는 손발톱(46.9%), 발(30.8%), 손(1.4%), 몸(12.9%) 순이다. 무좀은 무좀 환자에게서 떨어져 나온 피부껍질과 발톱 부스러기 등으로 감염되며 주로 목욕탕, 수건, 실내화 등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바르는 무좀약(항진균제)은 하루에 2∼3회씩 병변부는 물론 주변부에도 발라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몸(체부)에 발생한 무좀 부위 뿐 아니라 무좀 부위를 넘어 8~10cm까지 ..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에너지원 중 하나이지만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국민의 탄수화물 섭취량은 권장량을 웃돈다. 하루 에너지 필요량이 2000 Kcal인 성인의 경우, 일반적인 탄수화물 권장량은 에너지 필요량의 55~70%(1100 Kcal~1400 Kcal, 밥 3공기와 감자 1개) 정도이다. 국민 1인당 하루에 섭취하는 에너지량 1838 Kcal 중 탄수화물 40%, 단백질 40%, 지방 20%의 비율이 적당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 속에서 설탕과 같은 당으로 분해된다. 이때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는 혈당수치를 증가시키고, 분비되는 인슐린으로 인해 금세 허기를 느끼게 되어 다시 빵이나 과자 등 간식을 찾게 된다. 이러한 악순환이 이어져 탄수화물을 안 먹으면 우울해지는 ‘탄..
최근 ‘바이러스병에 걸린 수박을 먹고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는 글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수박과 같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과실이 물러진 경우엔 여름철에 쉽게 부패될 수 있으므로 수박 구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을 제대로 고르는 방법에 대해 농촌진흥청 자료를 통해 알아보자.1. 외관의 색과 모양으로 구분먼저, 신선한 수박은 외관의 색과 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좋은 품질의 수박은 껍질이 윤기가 나며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게 형성돼 있다.또한 수박 모양은 원형 또는 단타원형으로 잘 생긴데 반해 기형과는 수박이 자라면서 정상적인 양분 공급을 받지 못해 모양이 정형으로 자라지 않고 어그러져 품질도 떨어진다.2. 두드렸을 때 소리와 진동으로 구분수박을 살짝 두드려 소리로도..
생닭 조리·보관 시 캠필로박터균 조심하세요! 생닭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에는 밀폐용기를 사용해 맨 아래 칸에 보관해야 한다. 또 생닭을 만졌으면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은 후에 다른 식재료를 취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삼계탕 등 닭요리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철에는 닭을 포함한 가금류의 조리과정에서 교차오염에 의한 캠필로박터(Campylobacter)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생닭 조리과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7일 밝혔다. 캠필로박터 식중독 발생건수(환자 수)는 2013년 6건(231명), 2014년 18건(490명), 2015년 22건(805명), 2016년 15건(831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전체 발생건수의 43%가 7~8월에 집중됐다. 이는 여름철 기온이 높아 캠..
2004∼2005년생 여성청소년 HPV 무료 예방접종 가능 질병관리본부는 대한산부인과학회, 건강한여성재단과 함께 27일 서울시 종로구 내일캠퍼스카페에서 ‘리틀퍼플리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퍼플리본 캠페인’은 자궁경부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대한산부인과학회 주관으로 2010년부터 시작된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이다. 올해는 질병관리본부·대한산부인과학회·(재)건강한여성재단 공동 주최로 여성청소년의 자궁경부암 예방에 초점을 맞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청소년에 무료로 지원하는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실천을 위해 엄마와 딸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날 토크 콘서트에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정된 모녀 35쌍이 참석해 ..
예방수칙 중 ‘운동·금주’ 실천비율은 여전히 낮아국립암센터 ‘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 우리 국민의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인식이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됐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경우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0대 암 예방수칙 중 하나인 운동과 금주를 실천하는 비율은 여전히 낮았다. 20일 국립암센터가 ‘암 예방의 날’을 맞아 발표한 ‘암 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암은 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지율은 2007년 53.0%에서 2016년 66.8%로 늘었다.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의 실천을 결정했거나 이미 구체적인 노력을 하는 경우’를 묻는 암예방 실천율도 2007년 39.3%에서 2016년에는 49.9%로 증가했다. 암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