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력 보강에 도움 되는 복분자·오미자·홍화 땀을 많이 흘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는 토종약초 3종을 농촌진흥청이 소개했다. 여름철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평소 건강한 사람도 체력이 저하되기 쉬우며 만성피로를 느낄 수 있다. 올 여름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약초인 복분자, 오미자, 홍화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복분자 복분자는 복분자 딸기의 열매다. 이미 알려져 있듯이 복분자는 남성의 정력을 보강해주는 약초로 인기가 있다. 여름철에 먹으면 기력이 보충되고 피로 회복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고 더위에 지친 피부를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어 여성들도 많이 찾는다. 복분자 열매는 여름철 수확하며 열매를 생으로 먹거나 복분자 원..
건강음식
2017. 7. 23.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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