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뇌세포가 병적인 요인에 의해 지속해서 심하게 손상을 입어 기억력, 추상력, 판단력 등이 떨어지는 질환이다. 흔히 노인성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전체의 80~90%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 병이 그렇듯 병은 발생한 후 치료하는 것보다는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치매의 경우 뇌세포가 일단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으므로 예방을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치매의 경우 아직 예방접종처럼 확실한 예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다. 단 치매의 발병 위험성을 높일 수 있는 인자들을 미리 조절함으로써 치매에 걸릴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치매 초기 증상이나 기억력 장애를 경험한다면 반드시 조기에 병원을 찾아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치매예..
건강정보
2017. 8. 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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