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겨울철 각별한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제안했다. 입동이 지나고 겨울이 시작되면서 환절기 면역력에 비상이 걸렸다. 며칠 사이 온도 차가 10도가량 들쑥날쑥하면서 환절기 면역력이 약화하기 쉽고, 또 다시 찾아올 추위에 미리 대비하지 않을 경우 겨울 내내 고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실내외 온도 차가 많이 나는 환경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직장인들의 경우 감기 등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같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기 때문에 서로 감염되기도 쉽다. 또 겨울철은 야외 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겨울철 질환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면 지하철 등 대중교통시설과 사..
건강정보
2017. 11. 10.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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