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식 중독 체중조절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때는 배가 부르면 렙틴 분비 때문에 저절로 숟가락을 놓게 되는데 음식 중독에 빠진 사람은 그만 먹어야겠다고 생각해도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렙틴 신호에 둔감해져 렙틴 저항성에 빠지게 되고 세트 포인트를 올리게 된다. 2. 만성 스트레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분비되어 몸 속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았음에도 식욕이 증가해 고당분, 고지방, 고탄수화물 음식을 찾게 된다.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는 혈당을 올리게 되고, 인슐린이 높게 유지되면 렙틴 호르몬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체지방의 세트 포인트가 올라가 체중조절을 방해한다. 3. 수면부족 외신에 의하면 수면 시간이 하루 7~8시간보다 적은 경우 체중이 증가..
건강정보
2018. 4. 21.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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