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하게 살지 않길 바라면서 왜 평범하게 노력하는가? 나에게 흠이 하나 있다면 내가 얼마나 끝내주는 사람인지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모하메드 알리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자기 자신을 변하 시키려는 사람은 없다. 레프 톨스토이 잊지마라. 벽을 눕히면 다리가 된다. 안젤라 데이비스 커피에 설탕을 넣고 크림을 넣었는 데 맛이 싱겁네요 아~ 그대 생각을 빠뜨렸군요 윤보영 미소를 지으며 세상을 바라보면 나의 하루도 반짝 반짝 빛납니다 내가 무언가를 간절히 원할 때 온 우주는 내 소망이 실현되도록 도와준다. 꿈을 가진 사람은 나이를 초원합니다. 베르디는 85세에 '아베마리아'를 작곡했습니다. < 4월에..

. 케냐 나이로비에 "존 다우라"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죽고 나서 아버지의 심한 학대와 매질로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었습니다. 소년은 다른 거지 아이들처럼 길거리에서 구걸을 했습니다. 매일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는 차가 신호를 받고 있거나 잠시 정차하는 차에 손을 내밀어 도와달라 애걸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날 "존 다우"는 여느 날처럼 갓길에 주차되어 있는 차로 다가갔습니다. 사실 이러한 거지 소년들을 사람들은 골칫거리로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대부분이 이런 아이들을 도둑으로 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한 조각의 빵을 사기 위해 존 다우는 그날도 차 안으로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 차에는 어떤 여성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휴대용 산소호흡기에..

"불쌍한 딸을 위해서도 오래 살아야지, 내가 세상을 뜨면 혼자서 어떻게 살겠소." 101세의 박옥랑(朴玉郞. 광주시 북구 우산동 주공아파트) 할머니-. 자손들의 극진한 봉양을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몸이 불편한 68세 된 딸을 돌보느라 손에 물이 마를 날이 없다. 딸 조의순(趙義淳)씨가 전신마비 상태로 누워 있기 때문이다. 이들 모녀는 현재 광주시내 13평짜리 영구 임대아파트에서 서로 거울삼아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朴 씨에게 불행이 찾아든 것은 1939년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朴씨가 출근한 사이 가정부가 업고 있던 네 살배기 딸이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머리와 목을 심하게 다쳤다. 朴 씨는 고개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딸을 둘러업고 용하다는..

.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지금 95번째 생일에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을 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살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는..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예요.. 32살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고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기업 다니셔서 형편이 정말 좋아요... 그 일로 남편과 싸우고 볶고 거의 매일을 싸웠어요.. 하루는 남편이 술 먹고 울면서 말을 하더군요... 뭐든 다른거는 하자는 대로 다 할 테니까 제발 이번만은 부탁 좀 들어 달라고.. 그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남편이 어릴적 엄청 개구쟁이였데요.. 매일 사고 치고 다니고 해서 아버님께서 매번 뒷수습 하러 다니셨다고 하더라고요.. 남편이 어릴때 골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