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의 건망증 ♥ 간만에 동창회에 나서는 엄마... 화려하게 차려 입느라 난리다. 저 번에 동창생들의 휘황찬란한 옷차림에 기가 죽은 기억때문에.. 엄마는 반지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반지 하나 고르는데 2시간 걸렸다... 엄마 반지는 딱 2개 뿐인데..ㅋㅋ 모든 걸 완벽하게 치장한 엄마. 이번엔 정말 엄마가 스폿라이트를 받는다. 모든 동창들의 시샘의 눈길에 뿌듯해 하는 엄마 엄마는 우아하게 인사를 한다. "얘드아!(얘들아) 오데간마니다.(오래간만이다)" 다른 치장에 너무나 신경을 쓴 나머지... - - - - - 엄마는 틀니를 깜빡 잊었다. 그후로 엄마는 동창들과 연락을 끊고 산다..ㅎㅎㅎ
. 건강을 위해서 운동만큼 중요한 것이 음식이다. 특히나 운동효과를 배로 늘려주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는 음식들이 있다. 운동과 궁합이 맞는 음식을 소개한다. 1. 요가와 바나나 바나나는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근육경련 예방 효과가 있다. 그렇다면 바나나와 요가가 궁합이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 요가는 배가 부른 상태보다는 적당한 공복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호흡에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공복일 경우,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안 되어 부상의 위험이 있다. 요가 시작 전 바나나 한 개를 먹음으로써 근육경련 예방과 함께 적당한 공복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2. 마라톤과 감자 감자는 오랫동안 에너지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음식이다..
아침에는 간단한 체조와 걷기 운동이 좋다. 체조는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주며, 온몸에 많은 혈액이 흐르게 해 산소나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돼 하루를 생동감 있게 시작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침에 피해야 할 운동은 강한 근력운동이다. 단, 심장병이나, 고혈압 등 생활습관병이 있는 사람은 새벽이나 아침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점심 이후 오후 2시부터 초저녁까지는 체온이 높아지고, 반사 신경, 맥박 등이 가장 좋은 때이기 때문에 근력운동이 좋다. 근력운동은 체온이 높을 때 가장 효과가 좋기에 오후 2시부터 초저녁에 운동을 한다면 근력운동이 운동효과가 좋다. 저녁을 먹었다면 유산소운동을 해보자. 저녁 식사 후 운동을 할 경우 소화 작용이 가장 원활하다 보니 적은 운동으로도 많은 에너지를 쓸 수 있기 때문에..
한여름 불청객 ‘모기’ 주의하세요 지난 7월 22일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이후, 장마가 끝나면서 일본뇌염을 매개로 하는 작은빨간집모기 개체수가 늘고 있어 일본뇌염에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린 경우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을 나타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이 중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어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또한 국가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